옥과농협, 농업용 광역살포기로 코로나 방역 실시
2020년 03월 11일(수) 00:00
곡성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은 농업용 광역살포기를 활용해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고 있다.

옥과농협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자체 예산으로 살포용 소독약을 구입해 유관기관 주차장과 버스정류장, 상가 등의 방역을 3차례 실시했다. 또 옥과농협 본·지점(옥과, 오산, 겸면) 3개면 67개 영농회 회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마을입구에서부터 공공놀이터까지 구석구석 방역을 실시했다.

구정훈 옥과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살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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