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석 KT 전남전북광역본부장 취임
2020년 01월 29일(수) 00:00

서창석 KT 전남전북광역본부장

KT 전남본부와 전북본부가 통합해 새로 출범한 KT 전남전북광역본부장으로 서창석 전무가 최근 취임했다.

서 본부장은 28일 “CEO 직속 조직으로서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고객 최우선 경영의 영업문화를 만들어 지역민에게 신뢰 받는 KT전남전북광역본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 본부장은 또 “광주, 전남·북, 제주지역 영업·기술·조직을 변함없이 유지하고 전문임원을 배치할 것”이라며 “지역민에게 고품질의 통신인프라와 혁신기술을 적용한 5G 무선, GiGA 인터넷, TV, 유선전화 등 양질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5G 네트워크 기반 플랫폼 등 사업영역 확장, 고객 편의서비스 강화, 미래융합서비스 제공 등에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성균관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서 본부장은 KT 수도권네트워크운용단 강북무선운용센터장, 네트워크기술본부장, 네트워크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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