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서 즐기는 최신영화·게임
금호고속-KT 가상현실 서비스 협약 … 프리미엄 버스 이달말 시범 운영
2019년 11월 19일(화) 04:50

금호고속 이송호 전무(오른쪽)와 KT 뉴미디어사업단 김훈배 단장(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고속 제공>

버스 안에서 게임과 최신영화, 가상현실(VR) 영상 등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금호고속은 18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빌딩 East에서 KT와 ‘프리미엄 고속버스 가상현실(VR)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금호고속 프리미엄 버스 내에서 각종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KT Super VR’을 이달 말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VR 서비스’는 오는 28일부터 ‘서울~광주’ 노선을 오가는 금호고속 프리미엄 고속버스 탑승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차량별로 10명의 고객에 한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 차량은 매일 2회 운행하며, 시범 운영이 끝난 후에는 고객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추후 유료 서비스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덕연 금호고속 사장은 “기존 프리미엄 고속버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외에 추가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고속버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실시간 핫이슈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