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도쿄·마카오·블라디보스토크 특가 항공권 판매
2019년 02월 22일(금) 00:00 가가
제주항공, 3~4월
봄철 무안공항을 출발, 도쿄, 블라디보스토크, 마카오를 저렴하게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제주항공은 3~4월 무안국제공항을 기점으로 운항을 시작하는 도쿄, 블라디보스토크, 마카오 등 3개 노선에 대해 취항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취항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포함한 총액운임은 편도항공권을 기준으로 ▲무안~마카오 5만7600원부터 ▲무안~블라디보스토크 7만2700원부터 ▲무안~도쿄(나리타) 노선은 5만6400원부터다.
무안~마카오 노선과 무안~도쿄(나리타)노선은 오는 3월 31일부터 각각 주3회(화·목·일요일), 주7회(매일) 운항하며 무안~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4월1일부터 주4회(월·수·금·토) 운항한다. ‘특가운임’은 무료로 맡길 수 있는 짐이 없는 조건이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제주항공은 3~4월 무안국제공항을 기점으로 운항을 시작하는 도쿄, 블라디보스토크, 마카오 등 3개 노선에 대해 취항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포함한 총액운임은 편도항공권을 기준으로 ▲무안~마카오 5만7600원부터 ▲무안~블라디보스토크 7만2700원부터 ▲무안~도쿄(나리타) 노선은 5만6400원부터다.
무안~마카오 노선과 무안~도쿄(나리타)노선은 오는 3월 31일부터 각각 주3회(화·목·일요일), 주7회(매일) 운항하며 무안~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4월1일부터 주4회(월·수·금·토) 운항한다. ‘특가운임’은 무료로 맡길 수 있는 짐이 없는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