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환경

수달 14마리 중 9마리 하천 주변서 ‘로드킬’

포근한 ‘설’ … 내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26일부터는 매서운 한파가 물러나고 차츰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5일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지역 날씨가 맑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
공공시설물 석면 철거 ‘속도’ 광주 남구, 8곳 마무리
광주시 남구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관내 동 주민센터 석면 철거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발암물질 1그룹으로 분류하고 있는 물질로, 석면폐층과 폐암 등을 유발하는…
‘생태 寶庫’ 신안 매물도 멸종위기 흑비둘기 산다
무등산국립공원, 겨울 자연재난 총력 대비
최흥진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취임
영산강에 오염물질 버렸다간 ‘큰 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설 연휴 기간 환경사고 및 오염예방을 위한 특별감시한다. 24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의 시설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를 앞둔…
雪雪雪 … 출근길 교통정체 큰 불편
23일 오전 광주·전남에 최고 16㎝의 눈이 쌓이면서 월요일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다. 광주 시내 주요 도로에서 새벽부터 제설작업이 이뤄졌지만 눈이 얼어붙으며 곳곳에서 지체와 정체가 발생,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
광주·전남 ‘화이트 주말’ … 눈 최대 8㎝
20일 오전 광주·전남 전역에 눈이 내리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남 내륙을 중심…
주의보-야외수업 금지, 등하교 조정 경보-학교 휴교, 질환자 조기 귀가
앞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유치원·초등학교뿐 아니라 중고등학교에서도 야외 수업을 하지 말아야한다. 또 등·하교 시간 조정과 수업 단축도 가능해진다. 미세 먼지 농도가 심해져 경보가 발령될 경우 휴교하거나…
‘타이어 소음성능 표시제’ 2019년 도입
환경부는 도로소음을 근원적으로 줄이기 위한 시도로 현재 유럽연합(EU)에서 시행되고 있는 ‘타이어 소음성능 표시제도’를 2019년부터 국내에도 도입한다. ‘타이어 소음성능 표시제도’란 타이어의 소음 성능을 의무…
화학물질로부터 외국인 근로자 안전하게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국내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필수 안전교육 자료를 11개 외국어로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필수 안전교육 자료는 같은 내용의 한국어 자료를 우즈베키스…
인공지능 활용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 높인다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처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세먼지 예보모델이 도입된다.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단계별 대응조치도 강화되며, 전기차 구입 지원 사업도 계속된다. 환경부는 지난 9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
로컬푸드 소비자 요리교실 개강식
포근한 새해 첫 주 … 미세먼지 ‘주의’
새해 첫주인 이번 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의 이번 주 기온은 평년(최저 4∼0도, 최고 5∼7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3일은 중국 …
해넘이·해돋이 볼 수 있다
올해의 마지막날과 새해 첫날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온 역시 평년보다 높아 큰 추위도 없을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새해 첫날 광주·전남은 …
핵폐기물 저장고·도심 발암물질 … 불안에 떤 광주·전남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전남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5일 ‘2016년 광주전남 10대 환경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광주환경운동연합과 고흥, 보성, 광양, 목포, 순천, 여수, 장흥 환경운동연합은 활동가 논의를 거쳐 올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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