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끝없는 호기심 ‘지구 너머의 세계’로

한·미 연구진, 전력 없이 데이터 저장 기술 규명
한미 공동연구진이 전력소모가 전혀 없는 ‘무(無)전력’ 메모리를 가능케 하는 물리현상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메모리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부품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우성훈 박사와 제프리 비치 미국 …
AI, 美 포커 고수 4명에 압승 … 20억원 따
인공지능(AI)이 미국에서 열린 포커 최고수 프로 4명과의 겨루기에서 압승을 거뒀다. AI가 획득한 칩을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이 넘는 금액이었다.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미국 카네기멜런대학에서 개발한 인공…
설 연휴 길 안내 앱 최다 검색어 호남지역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설 연휴에 호남에서 카카오내비 사용자들이 길 안내 목적지로 가장 많이 등록·검색한 곳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가 지난 26∼30일 카카오내비 길안내 검색(즐겨찾기 포함)을 …
GIST, 절개 없는 뇌 질환 치료법 개발
뇌 질환을 치료할 때 두개골을 열지 않고 전기자극을 줄 수 있는 의료기술이 개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전성찬 교수팀은 최근 새로운 뇌 질환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준(準)침습성(s…
광주에 뜬 포켓몬 … 금남로·중외공원 ‘핫 하네’
국립광주과학관 ‘필사이언스 강연’
통풍 일으키는 ‘요산’ 수치 눈물 한방울로 정밀 측정
국내 연구진이 종이에 금 나노입자를 증착한 검사지를 이용해 통풍 원인물질인 요산 수치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 및 뇌 공학과 정기훈 교수팀은 18일 눈물을 쉽게 채…
네이버 자율 주행차 조만간 도로 달린다
네이버가 개발한 자율주행 자동차가 조만간 일반도로 시험주행에 나선다.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체가 만든 자율주행 차량이 시범주행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는 국토교통부의 자…
'맹장은 필요하다' 박테리아 저장고 … 면역체계 유지 기여
사람 몸에 없어도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알려진 장기, 맹장의 역할은 무엇일까? 미국 애리조나 미드웨스턴대 헤더 스미스 부교수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맹장이 우리 몸에 유익한 박테리아의 저장고 역할을 하…
‘디지털’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교육 강사 모집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배승수)가 올해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에 나설 미디어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학교·상설미디어교육과 미디어체험 부문으로 일반강사와 체험강사, 보조강사로,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5일…
청소년 모바일 사용량 세계 평균 이하
한국 10대 청소년의 모바일 기기 사용량이 세계 평균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칸타 밀워드브라운이 발표한 ‘애드리액션: X·Y·Z세대’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16∼19세) 한국 청소년 가운데 하루에…
무게는 절반 용량은 4배 … GIST 연구팀 배터리 개발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신소재공학부 엄광석 교수팀이 수명이 두 배 늘어난 리튬 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 GIST에 따르면 엄광섭 교수와 MIT 전자공학연구소 이정태 박사 등 공동연구팀은 기존에 사용 중인 리튬…
빛 쪼이면 메모리 자동 파괴 기초과학연구원 신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전자기기나 보안시설 등의 정보 저장장치(메모리)가 빛을 받으면 녹아서 완전히 파괴되게 하는 정보보안 시스템 기반기술을 개발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 현택환 단장과 김대형 연구위원…
진화하는 알파고 … 이세돌 최후 승자로 남나
60전 전승. 인공지능 알파고가 초고수 바둑기사들을 상대로 거둔 성적이다. 알파고가 한층 진화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중국과 일본에서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도 인간을 압도하고 있다. 구글 딥마인드는 지난해 12월 …
공룡 알 부화 미스터리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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