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공원 본연의 임무 최선”
2025년 06월 30일(월) 18:00 가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박관하 소장 부임
“해상생물 증식·복원 등 해상공원 본연의 임무를 다하겠습니다.”
최근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소장으로 취임한 박관하 소장은 “자연생태계를 보전·관리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소장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국립공원을 만들도록 해양생물 증식·복원을 통한 탄소 흡수원 확충 등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강조했다.
박관하 소장은 1994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계룡산, 본부 감사기획부, 북한산, 소백산국립공원 등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본사 감사부장을 거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소장으로 부임했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kwangju.co.kr.
최근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소장으로 취임한 박관하 소장은 “자연생태계를 보전·관리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관하 소장은 1994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계룡산, 본부 감사기획부, 북한산, 소백산국립공원 등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본사 감사부장을 거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소장으로 부임했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