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아름답고 깨끗한 어업권역으로 가꿔요”
2025년 06월 15일(일) 09:59 가가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영암호 내수면 어업계원들과 함께 ‘쓰담쓰담 행사’


지난 11일 해남군 산이면 영암방조제에서 열린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행사에 참여한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직원과 영암호 내수면 어업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이 지난 11일 해남군 산이면 영암방조제에서 영암호 내수면 어업계원들과 함께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행사를 실시했다.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행사는 친환경 ESG활동으로 공사 임직원들이 주민, 협력사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함께 플로깅을 통해 환경정화와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활동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직원과 영암호 내수면 어업계원들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영암방조제 일대의 생활폐기물과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아름답고 꺠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박형수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호숫길 수질보호 및 환경정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기관의 공익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쓰담쓰담 행사에 참여한 한 내수면어업계원은 “우리지역의 아름답고 깨끗한 어업권역의 수질환경을 보고 산책할 수 있게끔 활동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내수면 어업권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행사는 친환경 ESG활동으로 공사 임직원들이 주민, 협력사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함께 플로깅을 통해 환경정화와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활동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직원과 영암호 내수면 어업계원들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박형수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호숫길 수질보호 및 환경정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기관의 공익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