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통해 지속성장하는 축협 만들겠다”
2025년 04월 23일(수) 18:45 가가
김재필 광주축협 조합장
김재필 광주축협 상임이사가 22대 광주축협조합장으로 선출됐다. 23일 광주축협에 따르면 김 이사는 지난 22일 열린 광주축협 재선거에서 조합장에 당선됐다.
광주축협 재선거에는 전체 조합원 519명 중 46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김재필 신임 조합장은 “조합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 조합장은 ‘개혁을 통해 조합원과 지속 성장하는 미래형 광주축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조합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직원 발굴에 공을 들이면서 축산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지도사업으로 조합원을 위한 복지조합 만들기에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신임 김 조합장은 전남대(동물산업학과·농학박사)를 졸업하고광주축농 상임이사, 전대 농대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 20일까지로 2년이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광주축협 재선거에는 전체 조합원 519명 중 46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김 신임 조합장은 ‘개혁을 통해 조합원과 지속 성장하는 미래형 광주축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조합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직원 발굴에 공을 들이면서 축산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지도사업으로 조합원을 위한 복지조합 만들기에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신임 김 조합장은 전남대(동물산업학과·농학박사)를 졸업하고광주축농 상임이사, 전대 농대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 20일까지로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