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역도 선수들, 양구국토정중앙배 금빛 활약
2024년 07월 17일(수) 20:46 가가
광주·전남 역도 선수단이 ‘제1회 양구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 금빛 활약을 선보였다.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광주 출신 손현호(국군체육부대)는 남일부 81kg급에서 인상 155kg, 용상 200kg, 합계 355kg를 들어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정하성(조선대·4년)은 남대부 61kg급에서 인상 91kg로 1위, 용상 105kg로 1위, 합계에서 196kg로 1위를 기록하며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동민(완도군청)은 남일부 61kg급에서 인상 119kg 1위, 용상 144kg로 1위, 총 263kg를 들며 1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의 금메달도 이어졌다.
여대부 87kg급 권도희(조선대·3년)는 인상 85kg 1위, 용상 105kg 1위, 합계 190kg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임정희(완도군청)는 여일부 +87kg급에서 인상 105kg로 1위, 용상 140kg로 1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도 245kg로 1위를 기록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광주 출신 손현호(국군체육부대)는 남일부 81kg급에서 인상 155kg, 용상 200kg, 합계 355kg를 들어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김동민(완도군청)은 남일부 61kg급에서 인상 119kg 1위, 용상 144kg로 1위, 총 263kg를 들며 1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의 금메달도 이어졌다.
여대부 87kg급 권도희(조선대·3년)는 인상 85kg 1위, 용상 105kg 1위, 합계 190kg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임정희(완도군청)는 여일부 +87kg급에서 인상 105kg로 1위, 용상 140kg로 1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도 245kg로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