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거창 한마음생활체육대회 성료
2024년 07월 16일(화) 19:37 가가
영·호남 우의·협력 다져
곡성체육회가 ‘제25회 곡성·거창 한마음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영·호남 우의와 협력을 도모했다.
지난 12일 곡성 문화체육관 등 7개 경기장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자매도시인 거창군과의 스포츠교류를 통해 영호남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전에는 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파크골프·궁도·테니스·배드민턴·축구 7개 종목, 곡성과 거창 선수단 440여명 및 관계자가 참여했다.
양 지역 선수단은 친선경기 외에도 이벤트 퀴즈 등을 통해 지역명소, 특산물 등을 공유하며 우의를 다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귀동 곡성군수 권한대행, 구인모 거창군수, 강덕구 곡성군의회 의장,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용규 곡성체육회장, 유인환 거창체육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상생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곡성-거창의 한마음생활체육대회는 지난 1999년 거창에서 시작돼 올해 25년째를 맞았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지난 12일 곡성 문화체육관 등 7개 경기장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자매도시인 거창군과의 스포츠교류를 통해 영호남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양 지역 선수단은 친선경기 외에도 이벤트 퀴즈 등을 통해 지역명소, 특산물 등을 공유하며 우의를 다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귀동 곡성군수 권한대행, 구인모 거창군수, 강덕구 곡성군의회 의장,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용규 곡성체육회장, 유인환 거창체육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상생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