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체육행정 내실 다진다” 광주시체육회 인사
2024년 06월 28일(금) 21:57 가가
광주시체육회가 7월 1일 자로 하반기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기존 1처 2본부 4부 1실 11팀 1연구원 체제를 유지한 시체육회는 기능 중심 개편에 초점을 뒀다.
시체육회는 이번 인사를 통해 시민과 선수를 위한 체육회를 만들고, 공약사항의 성실한 이행과 기능 강화로 선진 체육행정에 내실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민선 2기 들어 1년여 만의 기능 개편 및 전보 인사인 만큼 조직의 효율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시민과 선수를 위한 체육 행정에 매진하고 새로운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적임자 배치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시체육회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부서 통합으로 종목단체·선수·지도자·동호인 중심의 종합적인 정책 수립·사업추진 등 선순환구조 개편으로 기능 강화 ▲안전감사부 신설로 법률 검토 체계·법적 안전관리 기능 강화 ▲안정적인 조직구조 개편을 강조했다.
◇광주시체육회 인사
▲문부홍 체육운영본부장 ▲강필오 안전시설본부장 ▲안재오 경영지원부장 ▲노치일 체육진흥부장 ▲홍은주 안전감사부장 ▲박정훈 재무회계팀장 ▲박희영 대회운영팀장 ▲노창완 스포츠마케팅팀장 ▲전정민 스포츠사업팀장 ▲박성용 법무감사실장 ▲고익상 염주팀장 ▲임유승 무등팀장 ▲선형근 진월팀장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기존 1처 2본부 4부 1실 11팀 1연구원 체제를 유지한 시체육회는 기능 중심 개편에 초점을 뒀다.
시체육회는 이번 인사를 통해 시민과 선수를 위한 체육회를 만들고, 공약사항의 성실한 이행과 기능 강화로 선진 체육행정에 내실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시체육회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부서 통합으로 종목단체·선수·지도자·동호인 중심의 종합적인 정책 수립·사업추진 등 선순환구조 개편으로 기능 강화 ▲안전감사부 신설로 법률 검토 체계·법적 안전관리 기능 강화 ▲안정적인 조직구조 개편을 강조했다.
▲문부홍 체육운영본부장 ▲강필오 안전시설본부장 ▲안재오 경영지원부장 ▲노치일 체육진흥부장 ▲홍은주 안전감사부장 ▲박정훈 재무회계팀장 ▲박희영 대회운영팀장 ▲노창완 스포츠마케팅팀장 ▲전정민 스포츠사업팀장 ▲박성용 법무감사실장 ▲고익상 염주팀장 ▲임유승 무등팀장 ▲선형근 진월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