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수소산업 육성 본격화
2023년 09월 11일(월) 17:20
전남도가 수소산업 육성에 나섰다.

전남도는 11일 국가 청정수도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전남 수소산업 발전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수소산업 발전 협의체에는 효성, 포스코홀딩스, 한양, GS칼텍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공대 등 20여 수소 관련 기관·기업 등의 전문가 22명이 참여하게 된다.

협의체에서는 수소전문기업 육성 방안, 탄소포집 및 저장·활용시설(CCS) 기반 청정수소 생산 방안, 전남 청정수소 개발 전략 등 수소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와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첫 회의에서는 수소산업 육성 추진현황과 수전해시스템 설비 성능평가센터 추진현황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협의체는 분기별로 수소산업과 관련된 주제를 정해 집중적인 토론을 진행하는 한편 전남 수소산업 육성 방안과 신규 국고사업 발굴 전략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은 대규모 해상풍력과 한국에너지공대 수소 전문인력 등 그린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지”라며 “전남 수소산업 발전 협의체가 세계적 친환경 수소 경제 허브 도시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