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사성암~화엄사 야경 체험 여행 해보세요
2023년 09월 07일(목) 17:25

사성암에서 맥주를 마시며 일몰을 즐기고 화엄사 야경을 둘러보는 여행 상품이 마련됐다.

구례 사성암에서 맥주를 마시며 일몰을 감상한 뒤 야간 고즈넉한 화엄사를 둘러볼 수 있는 체험 여행 상품이 마련됐다.

7일 전남관광재단에 따르면 현지 주민이 가이드로 나서 여행객들과 구례 사성암 일몰·맥주 타임~화엄사 야간 관람 등으로 이어지는 구례 별빛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중이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지원하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구례애올래’ 주민여행사가 출시한 상품으로 사성암과 화엄사 등에을 돌며 하루를 성찰하는 테마로 운영된다.

오후 7시 사성암에서 저녁 노을을 감상하며 산수유 로컬 맥주를 곁들인 야맥체험을 시작으로 화엄사로 옮겨 해설사의 설명을 들여며 화엄사를 둘러보는 여행 상품이다. 일상의 팍팍한 삶에 지친 도시민과 특별한 여행경험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구례만의 특색있는 역사와 가을을 버무린 상품이라는 게 전남관광재단 설명이다.

가이드로 나선 현지인은 ‘전남관광 택시 1호 해설사’로 숨겨진 보물같은 구례 곳곳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하는 스토리텔러로, 알려지지 않은 지역민들의 삶의 이야기 뿐 아니라 사찰에 숨겨진 이야기, 사성암 노을과 화엄사의 야경을 담을 수 있는 포토스팟도 알려준다.

전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로컬 관광지를 차별화된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전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화 콘텐츠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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