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서의 달 다양한 독서문화 즐겨요
2023년 09월 03일(일) 19:05
광주 22개 공공도서관
공연·전시 등 136개 프로그램

/클립아트코리아

광주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펼쳐보자 책도, 꿈도’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지역 22개 공공도서관은 9월 한 달간 강연 13개, 전시 23개, 공연 7개, 체험활동 93개 등 13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지난 1일 개관한 남구 효천어울림도서관에서는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작가 강연회, ‘책이 꼼지락꼼지락’ 인형극을 비롯한 체험행사인 ‘식물이 자라는 도서관’, 추천도서와 보드게임 패키지 가방을 대여하는 ‘북크닉(책 나들이)’, ‘소중한 나의 책(북 커버 만들기)’ 강좌 등을 진행한다.

무등도서관은 유선경 ‘어른의 지혜’, 산수도서관은 한유진 ‘숲이 될 수 있을까’, 상록도서관은 김한솔이 ‘게을러도 여행은 하고 싶어’ 등 작가 강연이 열린다.

각 도서관마다 특색을 살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사직도서관과 계림꿈나무도서관은 각각 ‘유기견 영남이’, ‘도서관에서 만나는 동화 인형극’을 공연한다. 일곡도서관은 우리 가족 맛있는 책 읽기, 장덕도서관은 제8회 도서관 독후화 그리기 대회 등을 연다.

또 9월 한 달 동안 도서관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고, 도서 대출 권수를 두 배로 늘려주는 혜택 등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이나 해당 공공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영희 광주시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주변에서 열리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독서문화행사에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도서관에서 일상 속 문화예술을 향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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