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생산한 계란 안심하고 드세요
2023년 08월 20일(일) 19:30
보건환경연 검사 260건 모두 적합

/클립아트코리아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7월 지역에서 생산·유통된 달걀, 메추리알 260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계란(달걀)은 천연 방어막(난각)이 있어 안전하게 보이지만, 난계대 감염 등에 따른 병원균과 항생제·살충제 성분이 섞여 들어갈 수도 있다는 게 보건환경연구원의 설명이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정기적으로 계란 등을 수거해 항생제·살충제 등 잔류물질과 식중독균인 살모넬라를 집중 검사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현재까지 부적합 제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 유통업체가 직접 의뢰하는 위탁검사 제품도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돼 광주에서 생산·유통되는 계란 등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중에 유통되는 계란의 난각(껍데기)에는 사육환경, 농가정보, 산란일자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숫자 표기가 돼 있다.

윤병철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광주에서 생산·유통되는 계란 등 축산물은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은 난각 위에 새겨진 녹색 안전 표기를 꼭 확인한 후 소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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