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신세계 확장 이전, 교통 등 철저 검증”
2023년 08월 06일(일) 21:45 가가
신세계에 조치안 마련 요구…적정성 검토해 상정여부 결정
광주시는 “광주신세계백화점 확장 이전과 관련해 주변 일대의 교통개선대책 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6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지난해 11월 이마트와 주차장 부지의 통합 개발을 위해 이마트 부지 옆 광주시 소유 도로의 선형 변경을 광주시에 제안했다.
광주시는 제안서 접수 이후 두 차례의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지난 6월 교통, 경관, 기반시설 등의 적정성에 대해 관계기관(부서) 협의와 주민의견 청취를 진행한 데 이어 교통개선대책 등이 담긴 조치계획 제출을 광주신세계 측에 요구했다.
현재 광주신세계백화점 확장안은 공동(도시계획·건축)위원회 심의 이전 단계로, 아직까지 결정·확정된 것은 없다는 게 광주시의 설명이다.
광주시는 앞으로 보완 요구한 사항 등을 반영한 광주신세계의 조치계획안이 접수되면 적정성 등을 검토해 공동위원회 상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박용수 광주시 도시계획과장은 “광주신세계백화점이 확장되면 주변 광천동 일대 교통환경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면서 “광주신세계 측이 제출한 교통개선대책 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광주신세계는 지난해 11월 이마트와 주차장 부지의 통합 개발을 위해 이마트 부지 옆 광주시 소유 도로의 선형 변경을 광주시에 제안했다.
현재 광주신세계백화점 확장안은 공동(도시계획·건축)위원회 심의 이전 단계로, 아직까지 결정·확정된 것은 없다는 게 광주시의 설명이다.
광주시는 앞으로 보완 요구한 사항 등을 반영한 광주신세계의 조치계획안이 접수되면 적정성 등을 검토해 공동위원회 상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