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익산에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 개최
2023년 07월 20일(목) 17:30 가가
한국거래소는 20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 클러스터에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를 개최했다. <사진>
거래소는 이날 기술특례상장 제도와 익산 지역이 스마트팜, 푸드테크 등 식품 관련 업종이 강세인 것을 고려해 기술특례 상장사례, 표준 기술평가모델의 주요 내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함께 발표에 나선 IB(investment bank), 기술평가기관인 대신증권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식품 관련 기술기업의 상장 ‘Case Study’와 표준평가모형, 기술평가 준비 필요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
로드쇼는 이번 호남지역을 마지막으로 누적 참가인원이 1000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속에 마무리됐다.
한국거래소는 주요 지역별 클러스터를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를 도왔다.
한편 기술특례 상장제도는 재무 현황이 미흡하더라도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기술력을 평가받은 후, 거래소의 심사를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도록 하는 제도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거래소는 이날 기술특례상장 제도와 익산 지역이 스마트팜, 푸드테크 등 식품 관련 업종이 강세인 것을 고려해 기술특례 상장사례, 표준 기술평가모델의 주요 내용 등에 대해 설명했다.
로드쇼는 이번 호남지역을 마지막으로 누적 참가인원이 1000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속에 마무리됐다.
한국거래소는 주요 지역별 클러스터를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를 도왔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