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흑산도·진도 조도서 친환경 도시락 즐기세요”
2023년 07월 05일(수) 18:35 가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
지역특산물 활용 도시락 제작
지역특산물 활용 도시락 제작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도시락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만인계마을기업 민인살롱과 최근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사진>
서부사무소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친환경 다회용기에 담은 도시락을 제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생각이다.
친환경 도시락은 진도 조도, 신안 흑산도·홍도·도초도·비금도 등을 찾는 탐방객이라면 즐길 수 있다.
도시락 이용 방법 등은 카카오톡 채널 ‘다도해서부 내 도시락을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윤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이용을 통해 탐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공원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kwangju.co.kr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만인계마을기업 민인살롱과 최근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생각이다.
친환경 도시락은 진도 조도, 신안 흑산도·홍도·도초도·비금도 등을 찾는 탐방객이라면 즐길 수 있다.
도시락 이용 방법 등은 카카오톡 채널 ‘다도해서부 내 도시락을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윤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이용을 통해 탐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공원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