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자금 전년보다 400억 증액…2500억원 지원
2023년 07월 05일(수) 15:50 가가
청년전용창업자금 예산이 작년보다 400억원 늘어난다.
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올해 청년전용창업자금을 2500억원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400억원 증액된 것이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기술성과 사업성은 보유하고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청년 창업기업에 빌려주는 정책 자금이다. 기업의 신용등급과 재무 상태를 반영하지 않고 창업 아이템과 사업 계획을 중심으로 지원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기업이 지원 대상으로, 연 2.5% 고정금리로 기업 당 최대 1억원까지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제조업 및 지역특화(주력)산업의 경우 최대 2억원까지 가능하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올해 청년전용창업자금을 2500억원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400억원 증액된 것이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기술성과 사업성은 보유하고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청년 창업기업에 빌려주는 정책 자금이다. 기업의 신용등급과 재무 상태를 반영하지 않고 창업 아이템과 사업 계획을 중심으로 지원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