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비엔날레 도슨트 모집…7월 10일까지 신청서 접수
2023년 06월 28일(수) 15:20 가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 개막해 11월 7일까지 광주 비엔날레전시관을 비롯해 곳곳에서 열린다. ‘디자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본전시(테크놀로지, 라이프스타일, 컬처, 비즈니스 테마)를 비롯해 특별전, 기념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은 디자인비엔알레와 함께 할 도슨트를 모집한다.
도슨트는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전시 해설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접수 마감은 7월 10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주한 외국인(한국어 구사)이면 된다. 비엔날레, 미술관 등 도슨트 경험자, 외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능력 가능자(전시 해설이 가능한 수준)는 우대한다.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8월 중 기초교육, 심화교육, 현장학습을 거쳐 전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희망자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kyr0417@gdc.or.kr)로 7월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도슨트는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전시 해설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접수 마감은 7월 10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주한 외국인(한국어 구사)이면 된다. 비엔날레, 미술관 등 도슨트 경험자, 외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능력 가능자(전시 해설이 가능한 수준)는 우대한다.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8월 중 기초교육, 심화교육, 현장학습을 거쳐 전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