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명절 앞 이웃과 함께하기
2022년 09월 04일(일) 18:03 가가
범죄피해자 가정 생필품 전달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권기대)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혁영)는 추석을 앞두고 범죄피해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극복해 가고 있는 범죄피해자 가정(60가정)을 대상으로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했다.
권기대 지청장과 박춘광사무과장, 이혁영 이사장, 청년운영위원장 임태성 등 자원봉사자들은 범죄피해로 14여년간 장기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피해자가정에 생필품(식료품세트,쌀,라면,김,마스크)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아픈 마음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머지 피해자 및 가족에게는 택배를 이용 전달하고 전화로 안부를 살폈다.
이와 함께 권기대 지청장과 박춘광사무과장, 이혁영 이사장 등은 장애인,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명도복지관과 동민영아원을 방문해 생필품(쌀,라면 등)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이와 함께 권기대 지청장과 박춘광사무과장, 이혁영 이사장 등은 장애인,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명도복지관과 동민영아원을 방문해 생필품(쌀,라면 등)과 위문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