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신안군수 출마…“살고 싶은 섬 만들 것”
2022년 04월 11일(월) 19:50 가가
박우량<사진> 신안군수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군수는 지난 11일 군청 보건소 3층 1004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고 싶은 섬’에 더해 ‘살고 싶은 섬’으로 신안을 만들겠다”며 6·1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군수는 이날 회견에서 “지난 4년 신안군이 이룬 성과는 시작점에 불과하다”며 “이를 안착시키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앞으로 4년 정도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신안발전 6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신안발전 구상으로는 ▲햇빛(태양광)·바람(풍력)·물결(조력)연금 등 신재생 에너지 평생연금 실현 ▲문화예술이 꽃피는 섬 신안정책 추진 ▲숲과 꽃이 만발한 섬 조성 ▲친환경 세제 보급 확대 ▲균등 복지·높은 교육 실현 ▲맞춤형 교통복지 연륙·연도교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어 “군민 모두가 신안 어느 곳에 가더라도 편안하게, 그리고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kwangju.co.kr
박 군수는 지난 11일 군청 보건소 3층 1004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고 싶은 섬’에 더해 ‘살고 싶은 섬’으로 신안을 만들겠다”며 6·1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신안발전 6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신안발전 구상으로는 ▲햇빛(태양광)·바람(풍력)·물결(조력)연금 등 신재생 에너지 평생연금 실현 ▲문화예술이 꽃피는 섬 신안정책 추진 ▲숲과 꽃이 만발한 섬 조성 ▲친환경 세제 보급 확대 ▲균등 복지·높은 교육 실현 ▲맞춤형 교통복지 연륙·연도교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어 “군민 모두가 신안 어느 곳에 가더라도 편안하게, 그리고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