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친환경 볍씨 온탕소독 무상 지원
2022년 04월 04일(월) 17:50 가가
6월 10일까지 운영
신안군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볍씨 온탕소독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
볍씨 온탕소독은 6월 10일까지 운영된다.
군은 지난해에 1300농가 283t의 볍씨를 소독해 농업인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볍씨 온탕소독은 60℃의 물에 벼 종자를 10분 동안 담근 후 찬물에 식혀 소독하는 방법이다.
종자로 전염되는 키다리병을 약제를 사용하지 않고 병해충을 예방하는 친환경 종자소독법이다.
강행선 신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 볍씨소독 기술보급과 함께 볍씨 적정량 파종, 적기 모내기 등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kwangju.co.kr
볍씨 온탕소독은 6월 10일까지 운영된다.
군은 지난해에 1300농가 283t의 볍씨를 소독해 농업인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볍씨 온탕소독은 60℃의 물에 벼 종자를 10분 동안 담근 후 찬물에 식혀 소독하는 방법이다.
강행선 신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 볍씨소독 기술보급과 함께 볍씨 적정량 파종, 적기 모내기 등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