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로 사진관] 다시 시작된 봄
2022년 03월 24일(목) 19:12

24일 오후 광주 남구 광주대학교 교정에 학생들이 수업에 들어가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봄이 다시 시작 됐습니다”

24일 오후 광주 남구 광주대학교 교정. 새학기가 시작되자 학생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뤄 수업에 들어가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점심 시간을 맞아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한켠에서는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계단에 앉아 이야기 나누며 휴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이라면 평범한 모습일 법도 합니다만 지난 2년간 대부분 비대면으로 수업을 해 왔기에 학교에서 학생들을 찾아보기가 쉽진 않았습니다.

24일 오후 광주 남구 광주대학교 교정에 학생들이 수업에 들어가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다행히 이번 학기부터 대부분의 대학들이 대면 수업을 하기로 결정, 다시 학교에 학생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2년 동안 오지 않았던 대학 교정의 봄.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들에 다시 봄이 시작됐습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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