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전당 업무, 디지털 대전환 대비 융복합 특화 콘텐츠 개발에 역점
2021년 03월 30일(화) 01:00 가가
ACC 2021년 업무계획 간담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최원일)은 올해 아시아문화원과 조직 일원화를 앞두고 조직, 인력을 재정비하는 등 체질 개선작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복합2관을 디지털뉴딜 기반의 미래형 융복합 콘텐츠 체험관으로 조성하고 아시아문화유산과 문화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포스트 휴머니즘’을 주제로 차별화된 공연과 전시, 행사 등을 개최해 융복합 콘텐츠 창·제작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ACC가 29일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표한 2021년 계획에는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융복합 특화 콘텐츠 개발 등이 주요 업무로 포함돼 있다.
전당은 특히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결합한 관객 참여형 융복합 공연 ‘아시아의 몸짓: 비비런’의 완성도를 높여 관객에게 내놓는다. 공연은 일본에서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창·제작 콘텐츠를 연차별로 정례화 하는 등 고유 브랜드 구축에 힘쓴다는 복안이다. 5·18민주화운동 기념 작품 ‘시간을 칠하는 사람’을 정례 공연하고 실감 기술과 몰입형 미디어 기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아시아예술 커뮤니티도 확대할 방침이다. 기존 중앙아시아 5개국을 7개국으로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외 유관기관, 단체 등과 손잡고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오월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한 ‘어머니의 노래’ 음반을 제작하고,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전당은 특히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결합한 관객 참여형 융복합 공연 ‘아시아의 몸짓: 비비런’의 완성도를 높여 관객에게 내놓는다. 공연은 일본에서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