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산 정재석 서예전 4월1~25일 광주문예회관 갤러리
2021년 03월 29일(월) 06:30

‘心兮本虛(심혜본허)’

후산(厚山) 정재석 서예전이 오는 4월1일부터 25일까지 광주문예회관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광주문예회관이 지난해 진행한 광주문예회관 전시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열리는 기획이다.

‘서해무변(書海無邊)-가 없는 서 예술의 바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정 작가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다채로운 서체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서예를 칭할 때 고전이라는 표현이 와 닿는다. 서예작품은 작가의 현재를 그대로 드러낸다. 답습을 고전이라고 착각하지 않는 지 지금의 모습이 습속(習俗)은 아닌지 끊임없이 자문하며 작업한다”고 말한다.

(故) 학정 이돈흥 선생의 제자로 20여년간 서예가의 길을 걸어온 정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광주시미술대전, 전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중이며 지난해 예술공간 집에서 기획 초대전을 갖는 등 지금까지 서울 경인미술관 등에서 3차례 개인전을 개최했다.

북경에서 열린 한국청년서법가 15인전, 문자문명전, 대한민국건국 100주년 기념전 등 다양한 그룹전에도 참여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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