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2021년 03월 25일(목) 19:17 가가
하도훈 개인전, 4월7일까지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지난해 금호갤러리 유·스퀘어청년작가 전시공모를 통해 선정된 하도훈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4월7일까지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 전관에서 열린다.
조선대 미술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회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이야기를 소재로 작업해왔던 작품들을 선보이며 첫 번째 개인전인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전시를 개최한다. 평면회화에 그치지 않고 미디어작품과 설치미술을 아우르는 전시를 구성했다.
작가의 작품은 거침없는 붓터치를 표현해내며 색을 변형해가는 작업을 구현해 낸다. 붓터치에서 느껴지는 거대한 중압감들은 현대사회에 대한 작가의 울부짖음이다. 작가는 자본주의에 매료되지 않고 자신이 추구하는 작업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며 이러한 감정들을 작품으로 그려낸다.
작품은 무질서속에서 질서를 찾는듯한 과감한 붓터치의 배경화면에서 주제를 나타내는 형태가 그려진다. 작품은 내적 에너지들이 표출되는 과정을 순간순간 과감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된다.
작가는 “작품에서 느껴지는 과감한 터치들은 자신의 존재를 잃지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현대인들을 나타낸다”고 말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조선대 미술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회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이야기를 소재로 작업해왔던 작품들을 선보이며 첫 번째 개인전인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전시를 개최한다. 평면회화에 그치지 않고 미디어작품과 설치미술을 아우르는 전시를 구성했다.
작가는 “작품에서 느껴지는 과감한 터치들은 자신의 존재를 잃지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현대인들을 나타낸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