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음악 시대별로 듣는다
2021년 03월 21일(일) 17:35 가가
광주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25일 빛고을시민문화관
25일 빛고을시민문화관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합창음악을 시대별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광주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김인재) 제185회 정기연주회 ‘오감 오색(五感 五色)’이 25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합창음악의 태동기인 16세기 유럽의 르네상스 시대부터 바로크, 고전, 낭만주의 그리고 모든 것이 융합되어있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총 5개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르네상스 시대 무대는 ‘수줍은 일상’을 주제로 한다. 인본주의에 영향을 받은 마드리갈과 샹송 ‘내 남편은 멋지고 착하답니다’, ‘조용히 다가오는 봄’ 등을 노래한다.
이어 바로크 시대는 ‘슬픈 시선’을 주제로 바흐의 ‘죽음’, 스칼라티의 ‘육체의 죽음이 올 때, 아멘’을 들려주며, ‘엄숙한 기쁨’을 주제로 펼쳐지는 고전주의 시대는 하이든의 ‘Te Deum(테 데움)’을 노래한다. 절대자를 향한 신뢰와 기쁨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낭만주의 시대 ‘자유, 그 섬세함’ 시간에는 베토벤의 ‘죄수들의 합창’, 슈베르트의 ‘야상곡’을 남성합창으로 선보인다.
공연의 대미는 뉴 밀레니엄 시대 ‘다채로운 흥’으로 장식한다. 박정선 작곡 ‘각설이 타령’, 이건용 작곡 ‘고래 떼의 합창’을 들려주며, ‘여리고의 싸움’, ‘승리는 너의 것’, ‘In the Mood’를 비롯해 흑인영가, 가스펠도 준비했다.
지휘는 김인재 상임지휘자가 맡았으며, 오르간 박영서, 밴드 리디안 팩토리가 협연한다. 전석 1만원(학생 50%).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광주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김인재) 제185회 정기연주회 ‘오감 오색(五感 五色)’이 25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합창음악의 태동기인 16세기 유럽의 르네상스 시대부터 바로크, 고전, 낭만주의 그리고 모든 것이 융합되어있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총 5개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바로크 시대는 ‘슬픈 시선’을 주제로 바흐의 ‘죽음’, 스칼라티의 ‘육체의 죽음이 올 때, 아멘’을 들려주며, ‘엄숙한 기쁨’을 주제로 펼쳐지는 고전주의 시대는 하이든의 ‘Te Deum(테 데움)’을 노래한다. 절대자를 향한 신뢰와 기쁨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지휘는 김인재 상임지휘자가 맡았으며, 오르간 박영서, 밴드 리디안 팩토리가 협연한다. 전석 1만원(학생 50%).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