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하의 남도 풍경…다채로운 무등산 풍광
2021년 03월 14일(일) 21:30 가가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5월 9일까지 이강하 미술관
오는 4월1일 개막하는 광주비엔날레를 앞두고 이와 연계한 다채로운 전시가 열리고 있다.
광주시 남구 이강하미술관은 13회 비엔날레 주제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과 연계, 과거의 예술과 예술가는 어떻게 현재와 미래로 기억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고(故) 이강하 작가의 작품을 통해 던져본다.
오는 5월 9일까지 열리는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시 ‘Re:born 1953-2021’전은 이강하의 남도 풍경과 무등산 대표작품(1970년대~2000년대 초반)을 통해 그의 화업을 다시 들여다 보는 기회다. 이번 전시는 지금 시대를 맞이하지 못했거나 실재가 존재하지 않는 작고 예술가에겐 예술이 어떤 의미로 거듭날 수 있는가를 은유적으로 보여준다.
전시작들은 예술가가 탄생하고 작고하기까지 마주한 지역의 풍경과 먹고 자란 향토음식, 사람들과 공존했던 사실들을 증명하듯 작업의 배경이 되는 일련의 과정을 보여주고 이 작가가 바라본 남도의 풍경들은 시선의 재구성 또는 영적으로 부활하거나 거듭난 초현실적 새로운 풍경을 시사한다.
전시에서는 어머니 산 무등산의 다채로운 풍광을 담은 작품을 비롯해 생명감 넘치는 누드 작품, 자화상 등 다채로운 작품이 나왔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광주시 남구 이강하미술관은 13회 비엔날레 주제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과 연계, 과거의 예술과 예술가는 어떻게 현재와 미래로 기억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고(故) 이강하 작가의 작품을 통해 던져본다.
전시작들은 예술가가 탄생하고 작고하기까지 마주한 지역의 풍경과 먹고 자란 향토음식, 사람들과 공존했던 사실들을 증명하듯 작업의 배경이 되는 일련의 과정을 보여주고 이 작가가 바라본 남도의 풍경들은 시선의 재구성 또는 영적으로 부활하거나 거듭난 초현실적 새로운 풍경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