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한’ 춤으로 승화
2021년 02월 22일(월) 19:05 가가
‘명인명무전’ 25일 빛고을시민문화관…공옥진 등 영상 상영도
우리 민족의 한(恨)과 설움을 영상과 춤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31년간 한국 대표 무용가들의 춤을 무대에 올려온 동국예술기획(대표 박동국)이 ‘제 104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을 준비했다. 25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명인명무전’은 전통의 원형 보존과 전승이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전통춤의 뿌리를 지켜가면서 전통춤과 소리가 다양하게 변화하는 모습들을 내재화시킨 공연으로 동국예술기획과 한국명인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명인원과 하늘땅풍물놀이예술단이 주관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한진옥류호남검무’(김자연), ‘동초수건춤’(최해리가), ‘밤길’(박야림), ‘한량무’(이윤제·이명순), ‘이매방류살풀이춤’(정유경), ‘진도북춤’(최미령), ‘수건입춤’(허순선), ‘강선영류태평무’(한민정), ‘승무’(김창우), ‘판굿선반’(이민영) 등을 선보인다.
공연에는 박동국 동국예술기획 대표가 해설자로 등장해 작품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날 본공연에 앞서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과거 명인명무전에 출연했던 대한민국 최고 원로 명인들의 생전 공연 영상을 한데 모아 상영하는 것이다. 한국 무용의 전설 공옥진 선생, 이매방 선생 등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명인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동국예술기획은 1990년 첫 무대를 시작으로 그동안 조선시대의 마지막 무동 명무 김천흥 선생을 비롯해 판소리 명창 박동진 선생, 호남검무 명무 한진옥 선생, 일인창무극 공옥진 선생, 배뱅이굿 이은관 선생, 여창가곡 김월하 선생, 가야금병창 박귀희 선생 등 다양한 전통 예술분야의 명인들의 무대를 선보여 왔다.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A석 3만원.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31년간 한국 대표 무용가들의 춤을 무대에 올려온 동국예술기획(대표 박동국)이 ‘제 104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을 준비했다. 25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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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제 ‘한량무’ |
이날 본공연에 앞서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과거 명인명무전에 출연했던 대한민국 최고 원로 명인들의 생전 공연 영상을 한데 모아 상영하는 것이다. 한국 무용의 전설 공옥진 선생, 이매방 선생 등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명인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A석 3만원.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