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드 비올롱 ‘나눔 연주회’ 6일 드맹아트홀 공연
2021년 02월 04일(목) 18:47 가가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바이올리니스트들만으로 구성된 앙상블이 탄생했다. 앙상블 드 비올롱은 바이올리니스트 오현미를 중심으로 21명의 바이올리니스트로 구성된 연주단체다. 오 단장은 현악기 중 가장 높은 음을 내며, 음역대가 넓고, 빠른 연주부터 서정적 멜로디까지 다양한 연주가 가능한 데서 가능성을 발견해 앙상블을 구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창단공연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 앙상블 드 비올롱이 오는 6일 오후 6시 드맹아트홀(광주시 남구 사동 76)에서 두번째 공연인 ‘나눔연주회’를 개최한다.
사실 ‘Dear Mozart’라는 주제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1·2·3·4·5번’과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콘체르토네’를 들려줄 예정이었지만 계속되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주제를 ‘나눔’으로 바꾸고 공연을 준비했다.
‘나눔’에는 여러가지 뜻이 담겼다. 코로나 19로 인한 멈춤과 희생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누자는 것과 연주자들이 설 무대가 줄어드는 등의 현실에 대한 무게를 나누자는 의미 등이 녹아있다.
공연은 비오티 ‘바이올린 협주곡 22·23번’으로 시작하며,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1·2번’과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콘체르토네’, 바흐 ‘바이올린 솔로 소타나 1번’, 비탈리 ‘샤콘느 G단조’, 쇼스타코비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등을 들려준다.
무대에는 서동완·최시형·박푸름·송은서·박정은·최정윤·민선을·곽미소·강인천·소수현 등이 오르며, 피아니스트 박찬숙·김미연·김건주가 협연한다.
오현미 단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음악에 담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석 초대.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사실 ‘Dear Mozart’라는 주제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1·2·3·4·5번’과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콘체르토네’를 들려줄 예정이었지만 계속되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주제를 ‘나눔’으로 바꾸고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은 비오티 ‘바이올린 협주곡 22·23번’으로 시작하며,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1·2번’과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콘체르토네’, 바흐 ‘바이올린 솔로 소타나 1번’, 비탈리 ‘샤콘느 G단조’, 쇼스타코비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등을 들려준다.
오현미 단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음악에 담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석 초대.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