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업박물관 29일 재개관
2020년 09월 29일(화) 17:15 가가
영암에 있는 전남도 농업박물관이 29일 재개관한다.
사회적거리 두기 2단계 조치로 문을 닫았던 농업박물관이 추석을 앞두고 다시 문을 연다.
추석이 수확에 대한 감사함을 생각해보는 명절인 만큼 농업박물관은 벼의 전통 탈곡과정과 올벼쌀찌기, 인절미 떡메치기 등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관련 유물들을 실외에 전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을 위해 민속놀이나 체험행사 등은 진행하지 않는다. 전시해설과 3D관 운영도 중단된다.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체크를 해야 하며, 단체관람은 불가능하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사회적거리 두기 2단계 조치로 문을 닫았던 농업박물관이 추석을 앞두고 다시 문을 연다.
추석이 수확에 대한 감사함을 생각해보는 명절인 만큼 농업박물관은 벼의 전통 탈곡과정과 올벼쌀찌기, 인절미 떡메치기 등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관련 유물들을 실외에 전시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체크를 해야 하며, 단체관람은 불가능하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