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 지원 20개 사업 추진
2020년 03월 10일(화) 00:00
영암군은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마을 공동 농기계 구입 등 2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수변구역 지정에 따른 환경 규제 기준 강화와 각종 행위 제한 등으로 불이익을 받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상수원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 지역은 영암읍과 금정면 2개 읍·면 26개 마을이다. 영암군은 영산강 수계 관리위원회로부터 4억원을 지원받아 소득증대, 복지증진, 육영사업, 오염물질정화 등 4개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

실시간 핫뉴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