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새설계-전동평 영암군수] “문화관광·신성장 산업 육성…군민 행복시대 완성”
2020년 01월 14일(화) 00:00 가가
트로트 아카데미 운영 신인가수 발굴
고소득 생명농업 육성 농가 소득 증대
고령자 위한 복지주택 100가구 건립
고소득 생명농업 육성 농가 소득 증대
고령자 위한 복지주택 100가구 건립
“지난해 개관한 한국트로트가요센터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트로트와 함께 지역 문화관광스포츠산업을 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습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희망의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군민과 향우들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풍요로운 복지 영암 건설을 위해 흔들림 없는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 군수는 신성장동력 창출과 군민 행복 시대 완성으로 영암군의 더 큰 미래를 열기 위한 힘찬 도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해 경기불황과 잦은 태풍으로 어느 해 보다도 어려움이 많아 힘든 여건이었지만 군 채무를 모두 없앴고, 군 재정이 크게 증가해 꿈의 6000억원 시대를 활짝 열 수 있었다”며 “올해에는 군 재정이 7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고품질·고소득의 생명 농업을 육성하고자 지난해 10월 준공한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을 기반으로 고품질 종자 선별 보급, 채종포단지의 대폭 확대를 통해 농가들의 소득 증가를 도모할 방침이다.
또 친환경 클로렐라 농법으로 고소득 특화작목을 육성하고 아시아 종묘원과 더불어 기후와 토양에 맞는 품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전 군수는 지난해 10월 개관한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가 음악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트로트 아카데미 운영과 영암 아리랑 가요제,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영암을 대중가요의 요람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 군수는 밝혔다.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지금까지 19회 장사 등극과 전국체전 2체급 금메달 획득으로 창단 3여 년 만에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민속씨름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절차 이행과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 영암을 대한민국 민속씨름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복지시책을 늘리고, 맞춤형 복지를 통해 복지수준을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목욕권과 이미용권은 물론 경로당 부식비 지급을 확대하고, 고령자를 위한 복지주택 100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전 군수는 “유아와 아동, 청소년,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운대학교 기숙사와 강의동을 개소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던 것에 힘입어 소형항공기 클러스터 구축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항공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한다.
전 군수는 “플라잉센터 개소로 경운대학교 항공학과 학생들이 영암읍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소형항공기 클러스터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부지를 확보해 항공산업을 영암군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영암군은 2021년까지 335억원이 투입되는 미래형 전기차 부품 기술개발사업에 크게 기대를 걸고 있다.
전 군수는 “대불산단은 우수한 인프라와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의 강점을 지니고 있다”면서 “항공레저산업 특구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전동평 영암군수는 “‘군민 행복 시대 완성’이라는 목표 아래 힘을 합쳐 역량을 발휘하고 문화관광·스포츠 산업을 비롯해 각 분야에서 믿기지 않는 성과를 올렸다”면서 “영암군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 2020년 주요 사업은
▲신성장동력 창출과 군민 행복 시대 완성
▲트로트 아카데미 운영 등 대중가요의 요람으로
▲민속씨름 역사문화공원 조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미래형 전기차 부품 기술개발 사업
▲항공레저산업 특구 조성 박차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
전동평 영암군수는 “희망의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군민과 향우들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풍요로운 복지 영암 건설을 위해 흔들림 없는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 경기불황과 잦은 태풍으로 어느 해 보다도 어려움이 많아 힘든 여건이었지만 군 채무를 모두 없앴고, 군 재정이 크게 증가해 꿈의 6000억원 시대를 활짝 열 수 있었다”며 “올해에는 군 재정이 7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친환경 클로렐라 농법으로 고소득 특화작목을 육성하고 아시아 종묘원과 더불어 기후와 토양에 맞는 품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트로트 아카데미 운영과 영암 아리랑 가요제,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영암을 대중가요의 요람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 군수는 밝혔다.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지금까지 19회 장사 등극과 전국체전 2체급 금메달 획득으로 창단 3여 년 만에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민속씨름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절차 이행과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 영암을 대한민국 민속씨름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복지시책을 늘리고, 맞춤형 복지를 통해 복지수준을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목욕권과 이미용권은 물론 경로당 부식비 지급을 확대하고, 고령자를 위한 복지주택 100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전 군수는 “유아와 아동, 청소년,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운대학교 기숙사와 강의동을 개소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던 것에 힘입어 소형항공기 클러스터 구축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항공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한다.
전 군수는 “플라잉센터 개소로 경운대학교 항공학과 학생들이 영암읍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소형항공기 클러스터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부지를 확보해 항공산업을 영암군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영암군은 2021년까지 335억원이 투입되는 미래형 전기차 부품 기술개발사업에 크게 기대를 걸고 있다.
전 군수는 “대불산단은 우수한 인프라와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의 강점을 지니고 있다”면서 “항공레저산업 특구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전동평 영암군수는 “‘군민 행복 시대 완성’이라는 목표 아래 힘을 합쳐 역량을 발휘하고 문화관광·스포츠 산업을 비롯해 각 분야에서 믿기지 않는 성과를 올렸다”면서 “영암군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 2020년 주요 사업은
▲신성장동력 창출과 군민 행복 시대 완성
▲트로트 아카데미 운영 등 대중가요의 요람으로
▲민속씨름 역사문화공원 조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미래형 전기차 부품 기술개발 사업
▲항공레저산업 특구 조성 박차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