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다산베아채리조트 개장…본격 영업
객실 52개…골프장·야외수영장 등 갖춰
2019년 10월 09일(수) 04:50
강진 다산베아채리조트가 지난 2일 개장식을 열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총 52개의 객실을 보유한 리조트는 전 객실에서 바다와 산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5층에 위치한 스위트 룸에서는 아름다운 강진만 가우도와 바다를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는 욕조와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국적인 야외수영장과 어린이퍼팅장 등 부대시설을 갖춰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리조트 인근의 다산초당, 백련사, 영랑생가, 가우도 등 여러 관광지와 함께 쉬어갈 수 있는 힐링 여행의 길이 열렸다.

내부 연회장과 야외 가든파티장에서는 각종 세미나와 행사 및 고품격 연회를 진행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다산베아채CC는 총 45만평의 대지에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다산, 베아채, 장보고로 구성된 3개 코스 중 씨사이드가 14홀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장보고코스 6번홀(파3)은 대형 호수 가운데 그린이 자리한 아일랜드 홀인데다 그린 너머로 대한민국에서 가고 싶은 섬 1위인 가우도가 눈앞에 보인다.

다산코스 7·8번홀은 일명 쌍둥이홀로 조선500년의 역사와 함께한 후박나무가 반갑게 맞이해준다.

이애자 다산베아채골프앤리조트(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 대표이사는 “남해안 시대를 여는 강진에 리조트를 개장함으로써 체류형 관광지 및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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