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스포츠의 꽃’ 보치아 전국대회 광주서 24~27일 개최
2019년 05월 22일(수) 00:00

제6회 광주시장배 전국 장애인 보치아 선수권 대회가 24~26일 광주여대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대회 모습.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제공>

‘장애인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보치아(boccia) 전국 대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제6회 광주시장배 전국 장애인보치아 선수권대회’를 오는 24일∼ 27일까지 4일간 광주여대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 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관한다. 선수 150명, 임원 및 보호자 150명, 자원봉사자 100명 등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전국장애인보치아선수권대회로 알려져 있다.

장애인보치아 선수권대회는 5년 동안 하이트진로배 대회로 개최됐으나 올해 대회부터는 ‘광주시장배 대회’로 승격됐다.

보치아는 표적구를 먼저 던져놓고 적색공과 청색공을 규칙에 의해 모두 던진 후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숫자가 점수가 되며 이 점수의 합으로 승패를 가른다. 컬링 경기방식과 비슷하게 운용된다. 보치아는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경기로 올림픽,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다.

올해 대회 세부종목은 Bc1, Bc2, Bc3, Bc4 장애등급에 따라 4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예선전은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각 조 1위가 16강 진출하는 방식이며 본선은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총 15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광주장애인체육회 서용규 수석부회장은 “ 보치아 대회는 뇌병변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증진에 기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대회인 만큼 선수마다 최고의 기량으로 최고의 승부를 펼쳐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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