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의 눈물.... 서성민과 재혼 아들에게 상처 될까봐 미안
2019년 04월 23일(화) 22:15 가가
오늘(23일) 방송하는 tvN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이하 '애들생각')에서 이파니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13살 아들에 대해 고민한다. 이날 녹화에서 이파니는 조심스레 재혼 경험 이야기를 꺼내며 "아들에게 상처가 되진 않았을까 싶어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눈물을 흘린다. 이파니는 지난 2006년 스무 살에 일반인과 결혼했다가 1년 반만인 2008년 이혼했다. 이후 2012년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해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재혼 후 낳은 딸을 키우고 있다.
멀티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