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온 송영길 “검찰 독재 정권 탄핵 선봉에 서겠다”
2023년 08월 15일(화) 20:45 가가
진보중도보수연대 범국민대회 참석
민주당 각성 촉구…돈봉투 의혹 해명
민주당 각성 촉구…돈봉투 의혹 해명


15일 오후 광주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제7차 진보중도보수연대 범국민대회’에 참석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용빈 민주당 의원이 연사들의 연설을 듣고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민주당은 애매한 태도를 취하지 말고 저와 함께 힘을 합쳐 윤석열·정치검찰 탄핵을 위해 온 몸으로 뛰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광주시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제7차 진보중도보수연대 범국민대회’ 에 참석해 “예상은 했지만 검찰 독재정권 1년3개월, 대한민국이 무너져 내리고 공정과 정의,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송 전 대표는 14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독재에 맞서 거대 야당인 민주당의 분발을 촉구하고, ‘민주당 2021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해서는 적극 해명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회견에서 “‘방관은 최대의 수치, 비굴은 최대의 죄악’이라고 일갈했던 김대중 정신을 되살리고 검찰 독재가 가슴을 찌르면 다가가 독재의 심장을 찔러야 한다는 노무현 정신을 생각해야 한다”며 민주당의 각성을 촉구했다.
‘민주당 2021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지만 저의 당 대표 선출 과정에서 발생해 거듭 송구하다”며 “제가 연루됐다면 저를 구속했을 텐데 입국 4개월이 지나도록 소환조사도 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2008년 박희태 전 새누리당 대표 돈 봉투 사건 때는 3명만 불구속기소 됐는데 비회기를 이용해 윤관석 의원을 구속한 것은 비겁한 행태”라고 주장했다.
또 “(검찰이) 특정도 안 된 사람을 임의로 추출해 명단을 흘리는 것은 비겁한 행위”라며 “이 지역 이용빈·김승남 의원이 거론됐는데 이 의원은 공개적으로 저를 지지해왔고 김 의원은 고향 선배로 저는 이분들을 신뢰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지난 4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한 뒤 이번 광주 방문이 첫 지방 일정이다. 송 전 대표는 전날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오후 7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강연을 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송 전 대표는 이날 광주시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제7차 진보중도보수연대 범국민대회’ 에 참석해 “예상은 했지만 검찰 독재정권 1년3개월, 대한민국이 무너져 내리고 공정과 정의,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회견에서 “‘방관은 최대의 수치, 비굴은 최대의 죄악’이라고 일갈했던 김대중 정신을 되살리고 검찰 독재가 가슴을 찌르면 다가가 독재의 심장을 찔러야 한다는 노무현 정신을 생각해야 한다”며 민주당의 각성을 촉구했다.
또 “(검찰이) 특정도 안 된 사람을 임의로 추출해 명단을 흘리는 것은 비겁한 행위”라며 “이 지역 이용빈·김승남 의원이 거론됐는데 이 의원은 공개적으로 저를 지지해왔고 김 의원은 고향 선배로 저는 이분들을 신뢰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지난 4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한 뒤 이번 광주 방문이 첫 지방 일정이다. 송 전 대표는 전날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오후 7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강연을 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