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지지도 ‘1년1개월째 1위’
2023년 08월 13일(일) 19:28
전남 도민들 전폭 지지 속 ‘큰 정치’ 다지기
김영록<사진> 전남지사가 민선 8기 1년 1개월 동안 전국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 평가에서 연속 1위를 했다. 지난해 7월 민선 8기 취임 이후부터 이번 조사까지 줄곧 연속 선두를 유지해온 것이다.

김 지사는 올 상반기 한국갤럽의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는 민선 7기 이후 도민들의 높은 지지도를 바탕으로 호남 정치권에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리얼미터가 지난 11일 발표한 ‘2023년 7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 김 지사에 대한 긍정 평가는 66.5%로 가장 높았다.

김관영 전북지사가 63.4%로 2위, 이철우 경북지사가 60.7%로 3위에 올랐다. 재선인 김 지사는 민선 7기에도 같은 기관의 43회의 여론조사 중 30회에 걸쳐 1위를 차지했었다.

리얼미터는 자체 공개 원칙에 따라 상위 10위까지만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6월 26일~30일과 7월 27일~30일, 전국 18세 이상 1만3600명(시도별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다. 응답률은 2.4%이다.

한편, 김 지사는 14일 하루 여름 휴가를 보내며 ‘100년 후(NEXT 100 YEARS)’를 읽겠다고 예고하면서 복귀 후 정책 및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떤 ‘독후감’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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