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다양한 소금과 만나다’
2023년 08월 13일(일) 19:25
전남도·해수부·영광군·신안군 ‘ 소금박람회’…16~19일 서울 코엑스

<전남도 제공>

‘2023 소금박람회’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하늘 아래 다양한 소금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남도와 해양수산부, 영광군, 신안군 공동 주최로 열리는 박람회는 뛰어난 맛과 품질의 천일염을 ‘K-솔트’로 명명하고 전 세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국내 외국인 어학 교육기관, 문화교류센터, 주한 외국공관 등 220여 외국인 관련기관에 포스터를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사전홍보를 펼치는 한편, 다국적 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SNS 서포터즈를 구성해 소금박람회 현장을 전 세계에 전파할 예정이다.

박람회 전시·홍보관은 K-솔트·여행·건강·생활·소비자·브랜드 등 6개 테마관으로 운영된다. 주 전시관인 K-솔트관은 전통 기와 형태의 부스와 영상·조형물로 표현해 천일염의 역사, 생태, 세계의 소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여행관은 캠핑족을 겨냥한 캠핑소금 등 캠핑제품을 비롯, 신안과 영광의 천일염 산지를 여행할 수 있는 연계 관광정보로 구성했다.

건강관에서는 소금힐링동굴, 호흡기케어제품 등 바르고(미용), 머금고(구강), 느끼는(치유) 다양한 천일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생활관에서는 생활 속 유용한 천일염 활용 방법을 소개하며, 소비자관에서는 소비자가 국산 천일염을 신뢰하도록 천일염 이력제, 우수천일염 인증제 등 관련 정책·제도를 홍보한다.

브랜드관에서는 천일염 제품 판매와 함께 전남 수산물 홍보관을 통해 다양한 수산가공식품과 전복 등을 무료로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유네스코도 세계유산으로 인정한 전남의 청정바다에서 생산한 천일염은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K-솔트’가 글로벌 명품소금으로 도약하도록 힘차게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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