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12일 '설맞이 대동굿'
2021년 02월 08일(월) 17:31
설 명절을 맞아 진도 군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위한 공연이 펼쳐진다.

국립남도국악원(원장 명현)이 준비한 신축년 설날특별공연 ‘설맞이 대동굿’이 오는 12일 오후 3시에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하나 된 마음으로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대동놀이’를 시작으로, 해학과 풍자의 대표적인 단막창극 ‘흥보가’ 중 ‘흥보가 놀부집에서 쫓겨나는 대목’, 기악합주 ‘태평소 시나위와 능게’, 나쁜 기운을 물리친다는 의미를 담은 민요 ‘까투리타령’, ‘액맥이타령’등을 선보인다.

설날특별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객석 거리두기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으로 선착순 130명을 모집한다. 공연 시작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해 관람객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공연 관람객 모두에게 새해의 의미를 담은 기념품을 제공한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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