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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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 광주비엔날레 - 장현우 나주시 문화예술특화기획단장

[김재룡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장] 건실한 지역은행 양성이 필요한 이유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데 흥미롭게도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되나요?”가 아니라 “은행이 …
[장소환 고룡정보산업학교 사회정착지원계장]산에서 다시 태어나는 아이들
최근 법무부 고룡정보산업학교 학생과 직원, 어머니 멘토 등 23명이 지리산 노고단을 다녀왔다. 산행을 하면 좋은 점이 참 많다. 첫째, 사람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
[김윤석 U대회 사무총장·전 광주시경제부시장] 브렉시트(Brexit)와 광주경제
지난주 금요일부터 모든 신문과 방송은 온통 브렉시트란 용어와 함께 세계경제가 곧 붕괴 될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을 비롯한 영국 등 서방국가와 일본, 중국을 …
[이기환 전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종가의 문화콘텐츠는 남도의 자산
전남도는 역점사업인 ‘남도문예르네상스’의 하나로 도내에 산재한 종가를 보존하고 종가문화를 전수·선양하기 위한 가칭 ‘종가회를 조직, 운영을 시작했다. 전남에는 16개…
[신경숙 고대문화재연구원 문화마루 대표] 세계유산과 아름다운 동행
세계유산 등재라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가슴이 뭉클해진다. 나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든 없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유산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하면 누구나 기분 좋은…
[오세원 광주대성여고 2학년] 미래주역들이 역사 배우기 앞장서야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다.” 명쾌한 한국사 강의로 스타강사 반열에 오른 설민석 역사 선생의 말이다. 그의 역사강의를 들으면 역사 속 지혜와 교훈이 …
[김현철 동강대 창업보육센터장]창업교육으로 창직(創職)의 길을 찾자
현 정부 들어 창조경제가 요동치고 근자(近者)에는 많은 대학들이 부쩍 창업교육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는 보도를 자주 접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이 최근 꾸준히 문제돼…
[김광욱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음악 듣기 싫으면 집에나 가!”
얼마 전 문예회관에서 있었던 광주시향의 창립4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중년의 관객이 학생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음악회의 풍경은 이러했다. 시향의 다른 공연과 달리 …
[김성환 광주시 동구청장]100일 앞으로 다가온 충장축제
필자는 추억을 세월이 만들어내는 ‘마음의 보석’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가을은 가장 밝게 빛나는 보석을 자꾸만 꺼내보고 싶은 계절이다. 그리운 사람, 사라진 옛 거리, 그…
진도군의 환경정책, 자치단체 본보기 됐으면
지난해 11월 세계환경전문가들은 “한국의 환경위기시계는 9시19분으로 매우 불안상태”라고 발표했다. 환경위기시계는 인류 생존의…
[지영배 광주시 민생경제과장] ‘채무힐링상담센터’서 희망 찾으세요
#1. 광주시 북구에 거주하는 택시기사 A(40)씨는 아내 병원비 마련을 못해 힘들어하던 중 지난 5월 31일 광주시청내 ‘채무힐링행복상담센터’(이하 ‘센터’)를 방문하…
[박현구 송원대 건축공학과 교수]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려면
언제부터인가 소음이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엄밀히 말하면 소음은 항상 우리 곁에 있었으나 우리의 귀가 듣게 되었고, 우리의 마음이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김철주 무안군수] KTX 무안공항역 간절한 바람 아시나요
전남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무안국제공항이 위치해 있는 곳이다. 망운(望雲)이라는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예부터 이곳은 공항이 들어설 곳이라 예견되었던 지역이다. …
[조지현 동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전부 조사하면 다 나와?
바야흐로 ‘전수조사’ 전성시대이다. ‘강아지 공장’에 대한 뉴스가 보도된 후, 동물보호단체 등에서 문제 해결을 요구하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번식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이종환 광주시 일자리경제국장] 청년 일자리, 넉넉하고 당당하게
지난 달 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광주시는 지난해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우리시와 함께 본선…
[박병동 여수경찰서장]또 다른 희망을 꿈꾸며
사무실 창 밖을 내다보니 가로수의 싱그러움이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씻어주는 듯 하다. 청량감에 취해 잠시 눈을 감으니 경찰에 투신한 지난 35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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