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포츠/연예
오피니언
weekend
사설
칼럼
이홍재칼럼
기자노트

[펜싱 이승원 인터뷰] "2년 뒤 올림픽에서도 금 목표"

2002. 10.02. 00:00:00


“2년뒤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겠습니다.”
광주출신 이승원(23·화성시청)은 1일 펜싱 남자 사브르에서 금메달을 딴뒤 “여자부와 함께 사브르 개인전에서 나란히 우승해 기쁘다. 2년뒤 선수 최고의 영예인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소감은.
▲ 기쁘고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보인다. 사브르가 에페나 플뢰레에 비해 열세에 있었는데 이번 우승을 계기로 좀 더 활성화 되길 바란다.
-언제 승리를 예감했나.
▲2회전에서 12-6으로 앞서나갈 때 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을 가졌다. 처음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경기를 하면서 몸상태가 좋아졌다.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어제 너무 긴장돼 잠을 못잤는데 푹 자고 싶다.
-왕징지와는 전부터 알고 있었나.
▲지난 8월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만나 8-5로 이긴적이 있다.
-B형 간염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아는데.
▲2년전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도중 B형 간염이 악화돼 7~8개월간 운동을 중단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괜찮다.
-팀선배 김두홍과 준결승에서는 승리할 자신이 있었나.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껄끄러웠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
-그동안 큰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없었는데.
▲경험을 많이 쌓지 못해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좋은성적을 거두겠다.

기사 목록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