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중앙회(총재 이래홍) 강사랑환경대학(학장 박기종·대표 고광현) 제14기 과정 개강식이 지난 10일 광주시 동구 국제정신문화연구원(관음사) 강의실에서 열렸다. <사진>

강의는 오는 12월 22일까지 7주간 총 18차시로 진행되며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한다. 특히 14기부터는 직장인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야간 과정으로 운영하는 게 특징이다.

강의는 기후변화 기상이변 해설 과정으로 진행되며 채정기 전남대 명예교수, 이성기 조선대 환경공학과 명예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수료후 영산강유역환경청 명예환경감시원증을 발급받아 민간 환경감시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