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광주 시민대상’ 후보자 공모
2025년 03월 05일(수) 20:55 가가
7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
광주시는 5일 ‘제38회 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대상은 광주시의 발전과 명예 선양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87년부터 사회봉사, 학술, 문화예술, 체육, 지역 경제진흥 등 5개 분야 1명씩 선정, 지금까지 총 169명(곳)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부터는 5개 분야 각 1명을 선정했던 방식에서 각 분야를 없애고 통합해 가장 공적이 뚜렷한 1명만을 선정하기로 하고, 후보자의 공적 검증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조사도 추가했다.
시민대상 후보자는 광주시 누리집 공고일(2월 28일) 기준 3년 이상 광주시에 거주하면서 광주시의 명예와 지역발전에 공적이 있는 사람(단체)으로, 각급 기관장 또는 사회단체장·시민 20인 이상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접수는 7일부터 4월 3일까지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1987년부터 사회봉사, 학술, 문화예술, 체육, 지역 경제진흥 등 5개 분야 1명씩 선정, 지금까지 총 169명(곳)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민대상 후보자는 광주시 누리집 공고일(2월 28일) 기준 3년 이상 광주시에 거주하면서 광주시의 명예와 지역발전에 공적이 있는 사람(단체)으로, 각급 기관장 또는 사회단체장·시민 20인 이상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접수는 7일부터 4월 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