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전남도의원 “균형발전 저해하는 동부지역본부 추가 이전은 없어야”
2023년 09월 13일(수) 18:40

최정훈 전남도의회 의원

최정훈(민주·목포 4) 전남도의원이 13일 열린 제 374회 임시회 제 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조직 확대에 따른 산하기관 이전은 전남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전남도는 지난 6월 동부본부를 기존 1국 6과를 1본부, 3국, 1관, 11과로 개편하고 행정인력을 154명에서 320명 규모로 확대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최 의원은 “인구수, 지역내총생산(GRDP) 중 제조업, 산업단지 고용인원·매출액, 재정자립도 등을 비교하면 동부권이 서부권에 비해 월등한 경제력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격차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 이라며 “전남의 균형발전 추진 과정에서 소외감을 받는 지역이 없도록 모든 권역을 아우르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존 동부지역본부 구 청사의 경우 매각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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