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함평군 덕림리 나비골농협 육묘장에서 이성희(오른쪽 두번째) 농협중앙회장과 박서홍(맨 오른쪽) 농협 전남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이 열렸다. 지난해 농협은 일손돕기에 11만6000명 임직원을 파견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154만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올해는 300억원 규모 농기계를 공급해 농작업 효율화를 높일 방침이다.

/함평=최현배 기자 cho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