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AI 차단 특별방역
2021년 02월 15일(월) 20:20 가가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사진)는 광주·전남지역 18개 축협과 설 명절 기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을 포함한 방역 당국은 2월10일과 15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고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전남본부는 방역 차량 101대를 투입해 가금농가 주변 및 철새도래지 소독을 강화했다.
박 본부장은 “고병원성 AI 조기 종식을 위해 축산 농가와 축산관련 종사자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전남본부는 방역 차량 101대를 투입해 가금농가 주변 및 철새도래지 소독을 강화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