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국제대학생 창작자동차대회’ 경주 부문 동상 2개
2020년 11월 09일(월) 00:00 가가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학부장 유용민) 학생들이 지난 6일 서울시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2020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전기자동차 경주 부문에서 2개의 동상을 수상했다.
호남대 호미카팀과 모비딕 팀은 자체개발한 신기술을 적용한 전기자동차로 출전해 2개의 동상을 거머쥐었다. 유용민·손병래 교수의 지도로 출전한 두 팀은, ‘인-휠모터’를 적용한 전기자동차를 제작 출전해 자동차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인-휠모터’는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가 자체개발한 신기술로 4바퀴의 휠 속에 구동모터를 내장해 주행성과 코너링 등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호남대 호미카팀과 모비딕 팀은 자체개발한 신기술을 적용한 전기자동차로 출전해 2개의 동상을 거머쥐었다. 유용민·손병래 교수의 지도로 출전한 두 팀은, ‘인-휠모터’를 적용한 전기자동차를 제작 출전해 자동차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인-휠모터’는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가 자체개발한 신기술로 4바퀴의 휠 속에 구동모터를 내장해 주행성과 코너링 등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다.
